설명
이른바 ‘맥주 덕후’들은 맥주 한잔도 그냥 마시는 법이 없습니다.
맥주를 맛보는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뜯어보면서 우리는 맥주의 세계에 더욱더 깊이 빠져들게 됩니다.
느낀 맛을 하나하나 기록해두면 나중에 자신의 맛 취향을 파악하는 데 좋은 지표가 되기도 하고요.
무엇보다 맥주 스타일 별로 맛의 특징을 기억하고 훈련할 때 유용합니다.
맥주 맛을 더 심도있고 감각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, 비어포스트가 테이스팅 노트를 준비했습니다.
맥덕력이 +10 상승할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?
노트 안에는 맥주 시음 경험을 편리하게 기록할 수 있는 공간이 세세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.
밝기와 거품의 지속성 등 맥주의 외관, 향에서 무엇이 연상되는지, 입안에서 느껴지는 질감은 어떤지,
심지어 맥주의 구매처와 포장 상태, 패키징 날짜까지 상세하게 기록할 수 있죠.
테이스팅 기록란 외에도, 생각과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무지 공간 역시 충분하답니다.
틈틈이 삽입되어 있는 맥주 관련 명언은 우리의 맥주 생활을 더욱더 풍성하게 해줍니다.
이밖에도 맥주 테이스팅 방법, 테이스팅 노트 작성법, 한국 크래프트 브루어리 목록 등 유익한 정보도 같이 담겨있는 노트입니다.
노트 뒤표지에는 비어포스트를 나타내는 보리 펜 이미지와 함께 또 다른 명언이 새겨져 있습니다.
“안 좋은 맥주를 마시기에 인생은 너무 짧다.”
여기에 공감하지 않을 맥덕이 있을까요? 인생은 짧고, 좋은 맥주는 많습니다!
크래프트 맥주의 갬성을 표현하고자 친환경 크라프트지를 사용했습니다.
<2020 대한민국 수제맥주 가이드북>과 함께 사용하면 더욱더 멋들어진다는 거, 알고 계시죠?
비어포스트와 함께 찐맥덕으로 거듭나봅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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